올해도 강남3구 분양 ‘ZERO’ 자산가들 초고가 오피스텔 찾아 떠났다!
강남3구 공급 부족 사태 지속되면서 입주 예정 물량도 최저
입주 예정 물량 대부분 중소형 아파트로 자산가들 눈높이 맞추기 어려워
싱글 펜트하우스 12실로 구성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눈길
강남3구 내 신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자 자산가들의 관심이 초고가 오피스텔로 향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올해까지(10월 20일 기준) 강남3구에서 공급된 단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되면서 향후 2년간 강남3구 내 입주 물량도 찾기 힘들게 됐다.
실제 오는 11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가 입주를 마치고 나면 ▲2024년도 234가구 ▲2025년도 56가구만이 입주가 예정돼 있다. 그마저도 대부분이 중소형 면적의 일반 아파트여서 자산가 수요를 흡수하긴 어려워 보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강남3구에 공급되는 초고가 오피스텔로 자연스레 자산가들이 몰리고 있다. 아파트와 비슷한 주거 환경은 누리면서, 최고급 설계와 인테리어로 주거 만족도는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강남3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물량 자체가 적고, 자산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기에는 부족해 초고가 오피스텔이 몸값을 높이고 있다”라며 “특히 강남권 주요 선호지역들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상대적으로 취득과 처분이 자유로운 초고가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청담동 일대에서 공급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을 꼽을 수 있다. 영동대로변 최고 높이인 105m 초고층 설계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172~206㎡의 싱글 펜트하우스 12실로 구성된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입지적 가치만으로도 자산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 일대는 최고가를 자랑하는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자,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과 편집숍, 유명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트렌드 선도 지역이기도 하다. 여기에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를 통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국내 자산가는 물론 유명 셀럽들까지 청담동으로 입성 중이다.
이러한 청담동 고급 주거 라인에서도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독보적인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영동대교 남단 초입에 위치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수월하며, 모든 세대에서 막힘 없는 한강 조망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액 자산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최상위 럭셔리 상품 구성도 눈길을 끈다.
듀플렉스 구조의 싱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한 층에 한 세대 배치로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했다. 또 전 세대 복층 구조 도입으로 천장고 높이만 7.3m에 달하며, 이를 통해 모든 세대에서는 펜트하우스 같은 개방감과 한강, 도심 더블 조망까지 가능하다.
듀플렉스 구조 설계로 저층 세대(3층 기준)에서도 일반 아파트의 10층 높이의 조망권이 확보되는 점도 특징이다. 일부 고층 세대에서만 누리던 한강 조망을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서는 최저층 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 이르기까지 1년 365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는 세계적으로 연간 70~80세트만을 생산하는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가 적용된다. 세계 각국의 부호들이 가장 선호하는 키친 브랜드인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는 이태리 피렌체 지역에서 15세기부터 이어져 온 장인들의 노하우와 기술로 모든 마감재와 장식 등을 장인들의 수작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genau)’,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 이탈리아 욕실 가구 브랜드 ‘안토니오 루피(Antoniolupi)’ 등이 적용돼 취향과 예술 가치가 선별된 공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아스터개발 관계자는 “국내 고액 자산가들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 럭셔리 주거 공간 공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공급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희소성, 대체 불가한 상징성, 압도적인 상품성을 두루 갖춰 국내 럭셔리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강남구 신사동 도산사거리 부근에서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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