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후적지 개발 방향은…6일 전문가 정책토론회

박세진 2023. 11. 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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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후적지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 동구는 오는 6일 아양아트센터에서 대구국제공항을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으로 이전한 뒤 남는 부지 개발을 위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에선 공항 후적지 개발 전략, 글로벌 관광 도시 건설을 위한 계획 등이 다뤄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항 후적지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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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제공]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국제공항 후적지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 동구는 오는 6일 아양아트센터에서 대구국제공항을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으로 이전한 뒤 남는 부지 개발을 위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는 'NEW K-2, K-관광의 새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전문가 주제 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선 공항 후적지 개발 전략, 글로벌 관광 도시 건설을 위한 계획 등이 다뤄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항 후적지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국제공항 후적지 개발 정책토론회 [대구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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