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결혼 임박? ♥박소영에 “그래야 한 식구 되는 거지”(신랑수업)

왼쪽부터 개그우먼 박소영, 가수 신성.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부부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신성과 박소영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북악스카이웨이 북악팔각정으로 향하던 신성은 박소영에게 “어머님 뵌 지 며칠 안 된 거 같은데. 잘 지내시지?”라며 묻자 박소영은 “엄마가 그날 이후로 오빠 얘기만 계속하잖아”라고 답했다. 신성은 “아 그때 인사 가서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찐 거 같아. 어머님이 해주신 게장이랑 LA갈비랑 너무 맛있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신성은 “그래도 나는 소영이가 끓여준 골뱅이된장국이 제일 맛있었어”라며 말하자 박소영은 “내가 나중에 또 끓여줄게. 더 맛있는 걸로”라고 약속했다.

이어 박소영은 “다음엔 뭐 먹고 싶어?”라며 질문하자 신성은 “나는 한식 다 좋아해! 그래야 한 식구가 되는 거지”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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