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가 차로 남편 들이받은 40대 긴급체포

최재훈 2023. 11. 2.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에서 남편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께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가게 앞에서 남편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자신의 차를 몰아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편 B씨가 자신을 위협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포천시에서 남편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기 포천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께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가게 앞에서 남편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자신의 차를 몰아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편 B씨가 자신을 위협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