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문제로 다투다 남편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 검거

김도희 기자 2023. 11. 2.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업 운영 문제로 다투다 화가 나 남편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께 포천시의 한 공장에서 50대 남편 B씨를 차로 들이받은 혐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사업 운영 문제로 다투다 화가 나 남편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께 포천시의 한 공장에서 50대 남편 B씨를 차로 들이받은 혐의다.

해당 공장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당시 운영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차에 치인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