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최수종, 주먹의 왕...배우 중 주먹 가장 세다고" ('유퀴즈')

정안지 2023. 11. 2.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수종이 '주먹왕'으로 불린 일화를 공개한다.

2일 tvN '유 퀴즈 온 더 튜브' 측은 "고종 순종 최수종 자기님"이라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최수종은 "수업 중 조금 늦게 들어갔다. 보통 친구가 아니다고 생각한거다"며 주먹왕으로 불린 일화도 공개한다.

유재석은 최수종과 함께 했던 '자유선언 토요일'을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수종이 '주먹왕'으로 불린 일화를 공개한다.

2일 tvN '유 퀴즈 온 더 튜브' 측은 "고종 순종 최수종 자기님"이라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수종은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작품이 역시 '태조 왕건'"이라는 말에 "맨날 욕 먹었다"며 웃었다. 그는 "'무슨 왕이냐'고 했다. 대사를 한 마디 하면 선배들이 웃더라"며 사극 왕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때 조세호는 "배우분들 사이에서 주먹이 가장 세다더라"고 했고, 유재석은 "나도 들었다. 형 싸움 잘 한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최수종은 "수업 중 조금 늦게 들어갔다. 보통 친구가 아니다고 생각한거다"며 주먹왕으로 불린 일화도 공개한다.

유재석은 최수종과 함께 했던 '자유선언 토요일'을 떠올렸다. 당시 최수종이 MC를, 유재석이 보조 MC를 맡았다. 최수종은 "(유재석이)진짜 떨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