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일반·휴게·제과점 '달서맛나 음식점' 모집

이상제 기자 2023. 11. 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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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2023 달서맛나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달서구는 외식상권 활성화와 지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달서맛나 브랜드를 개발한 데 이어 2020년 '대구광역시달서구 달서맛나 음식점 관리규정'을 제정했다.

달서구는 선정 음식점에 표지판과 지정증 교부, 홍보물품 지원, 각종 사업 및 융자 우선 추천 등 혜택을 주고 달서맛나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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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2023 달서맛나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달서구는 외식상권 활성화와 지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달서맛나 브랜드를 개발한 데 이어 2020년 '대구광역시달서구 달서맛나 음식점 관리규정'을 제정했다.

신규지정 신청업소는 영업환경, 고객서비스, 위생관리 기본평가 3개 항목 17개 세부항목 및 특별평가 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평가점수 80점 이상을 획득한 업소에 대해 맛 평가 등 현장 확인을 거쳐 12월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된다.

달서구는 선정 음식점에 표지판과 지정증 교부, 홍보물품 지원, 각종 사업 및 융자 우선 추천 등 혜택을 주고 달서맛나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구청 홈페이지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오는 24일까지 위생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전통적이고 숨은 음식점들이 '달서맛나 음식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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