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꿈누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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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꿈 누리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일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의왕시 평생학습관 3층 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美완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공연단체로, 관내 14세~18세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전석 무료이며 의왕시청소년수련관(031-346-8325)에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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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꿈 누리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일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의왕시 평생학습관 3층 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美완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꿈 누리 오케스트라는 미래 음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공연단체로, 관내 14세~18세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주회는 비올라 협주곡, 교향곡 등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와 같은 친숙한 애니메이션 영화 OST도 선보인다. 또 성악가 김현덕의 초청 공연이 열린다.
전석 무료이며 의왕시청소년수련관(031-346-8325)에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잔여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 도시공사 경영혁신 비전 보고회 개최.
경기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일 부곡 스포츠센터에서 '경영혁신 비전 보고회’를 열고, 경영혁신의 기본방향과 혁신과제를 선정·발표했다고 2일 전했다. 혁신과제는 ▲대행사업 ▲개발사업 ▲조직·인사 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아울러 ▲주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 ▲차별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 추진 ▲개발사업 공사 참여역할 확대 ▲수익사업 신규 발굴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 등 22가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또 사장의 경영방침인 4無(부조리·성 비위·갑질·재해) 운동을 통해 내외부적으로 신뢰와 인정을 받는 공사로서 재도약한다는 방침과 함께 소통 단합 대회와 직원 혁신 슬로건을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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