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일본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서울 매력 전파

김재범 2023. 11. 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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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TEJ'(2023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했다.

TEJ는 지난해 12만 명이 방문하고 7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18개 업체가 참여한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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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부터 29일까지, 오사카서 열린 ‘2023 TEJ’ 참가
모노폴리 스탬프 투어, K-팝 댄스, 한방 티 테라피 진행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TEJ’(2023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했다.

TEJ는 지난해 12만 명이 방문하고 7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18개 업체가 참여한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이다. 매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번갈아 열리는데 올해 인텍스 오사카에서 진행했다. 4일간 7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200여 개의 업체, 12만 여명이 방문했다.

일본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방한 관광객 규모 2위(327만 명) 였으며 본격적인 코로나 엔데믹인 올해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 1월부터 9월까지 방한외국인 관광객 집계에서 국가별 1위(159만 명)를 차지했다. 또한 7월 일본의 대형 여행사 HIS 조사에서는 여름 휴가철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 목적지에서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최근 일본 2030 여성들의 한국여행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에 행사장에서 단독 홍보관을 운영했다. 서울의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올해 관광 마케팅 슬로건 ‘서울 에디션 23’(Seoul Edition 23)으로 꾸며진 서울 홍보관에는 행사 기간 동안 약 7000명이 방문했다. 관람객들의 이목을 끈 것은 서울 티 테라피, K-팝 커버댄스 등 K-콘텐츠를 테마로 한 스페셜 이벤트였다.

웰니스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인 특성을 반영해 자신의 건강 고민에 따른 한국 전통차를 증정하는 ‘티 테라피 이벤트’를 비롯해 일본 현지 댄스팀의 K-팝 커버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일본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서울관광 쇼케이스’를 실시하고,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업체는 현지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 27명을 대상으로 뷰티, 미식, K-콘텐츠 등 테마별 서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 서울 홍보관에는 난타, 롯데월드타워, 세븐럭카지노, 신세계 면세점, 조선호텔앤리조트, 하나투어ITC 등 7개 기업이 일본 바이어와 150여 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글로벌2팀장은 “코로나19 동안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 음식을 먹는 ‘도한(渡韓)놀이’를 즐기던 일본인들이 이제는 서울에 직접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현지 여행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품 개발은 물론 FIT(개별관광여행객) 대상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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