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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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함께 1일 오후 5시 서울시 소재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해 겨울철 코로나19 백신 및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을 마쳤다고 복지부가 2일 밝혔다.
정부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발생 가능한 상황에서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접종을 시행해왔으며, 11월 1일부터는 12~64세 국민의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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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함께 1일 오후 5시 서울시 소재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해 겨울철 코로나19 백신 및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을 마쳤다고 복지부가 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12~64세 국민 접종 시행 첫날인 11월 1일,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부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발생 가능한 상황에서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접종을 시행해왔으며, 11월 1일부터는 12~64세 국민의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은 감염 후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이번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인 EG.5(10.3주 검출률 44.1%)에도 효과가 충분히 발현되는 것이 확인됐으므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접종 권고한다"라며 "국내‧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미국 등 해외 주요국도 동시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두 백신의 동시접종이 권고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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