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건강한 사과 묘목, 일반보다 1천㎡당 82만 원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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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사과 묘목이 일반 묘목에 비해 천 제곱미터 당 82만 원가량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진청은 또 국내 사과 과수원의 바이러스 감염률은 무려 97%에 이르며, 과일 묘목을 무병묘로 교체할 경우 생산량은 10%, 상품성은 37%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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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사과 묘목이 일반 묘목에 비해 천 제곱미터 당 82만 원가량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 무병묘 공급 정책에 따라 2045년까지 전국 사과 과수원이 무병묘로 대체될 경우 누적 소득 이익은 1조 8천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농진청은 또 국내 사과 과수원의 바이러스 감염률은 무려 97%에 이르며, 과일 묘목을 무병묘로 교체할 경우 생산량은 10%, 상품성은 37%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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