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스페인 ‘스마트시티 전시회’ 참가

2023. 11.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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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7~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동대문구, 서초구,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시청,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2011년 시작해 매년 약 140개국, 700여개 도시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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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7~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동대문구, 서초구,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시청,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2011년 시작해 매년 약 140개국, 700여개 도시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전시회다.올해는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등 8개 분야 전시가 진행되며 세계 각국의 도시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등 2만여명이 참여한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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