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희극인’ 故박지선, 오늘(2일) 3주기...여전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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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동료, 팬들에게 충격을 받았다.
이에 매년 박지선의 기일에는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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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어머니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지만, 유족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어머니와 함께 인천가족공원에 잠들었다.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동료, 팬들에게 충격을 받았다. 또한 생일을 하루 앞두고 전해진 비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매년 박지선의 기일에는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지선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활약하며 같은해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고 2008년 우수상, 2010년 최우수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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