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유병호 3차례 소환 불응에 "공수처, 강제수사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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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감사 의혹의 피의자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강제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유 총장이 공수처 출석 요구에 3번이나 불응하고 있다"며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해 강제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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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감사 의혹의 피의자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강제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유 총장이 공수처 출석 요구에 3번이나 불응하고 있다"며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해 강제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총장은 감사원 직원들의 출석을 거부하도록 하고 직원들의 증언을 바꿀만한 자리에 있는 만큼, 증거 인멸 우려 차단을 위해 공수처가 즉각 강제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956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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