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부산불꽃축제 인파 100만명 예상‥안전관리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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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모레부터 개최되는 부산불꽃놀이축제와 관련해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예상된다며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아프리카·유럽 5개국을 순방 중인 한 총리는 오늘 지시문을 통해 인파 관리와 돌발상황에 대비한 비상 연락체계 구축, 방파제 등 해상 안전관리,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대비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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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모레부터 개최되는 부산불꽃놀이축제와 관련해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예상된다며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아프리카·유럽 5개국을 순방 중인 한 총리는 오늘 지시문을 통해 인파 관리와 돌발상황에 대비한 비상 연락체계 구축, 방파제 등 해상 안전관리,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대비 등을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주최 측이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사전에 실시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라면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께서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질서 유지 안내에 잘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956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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