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이지혜·아이비·나르샤·초아 뭉친 '놀던언니'…11월28일 첫방

장아름 기자 2023. 11.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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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요계 언니 5인방이 '놀던 언니'로 뭉친다.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는 오는 11월28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 언니'에 캐스팅됐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놀던 언니'에서 대방출할 예정이다.

'놀던 언니' 첫 회는 이날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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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채널S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국내 가요계 언니 5인방이 '놀던 언니'로 뭉친다.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는 오는 11월28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 언니'에 캐스팅됐다.

'놀던 언니'는 노래로 놀던 언니들의 필터 없는 버라이어티로,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담는다. E채널 히트작 '노는 언니'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진짜 놀았지만 아직도 더 놀고 싶은 언니들의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선 맏언니인 채리나는 올해로 데뷔 29년 차인 룰라 멤버로 춤과 노래, 랩과 몸매까지 다 되는 '올라운드 언니'로서 5인방을 이끈다. 이지혜 역시 데뷔 26년 차이자, 샵의 메인 보컬로 시작해 '밉지 않은 관종 언니'라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호감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서 '놀던 언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각오다.

아이비는 데뷔 19년 차이자 '유혹의 소나타'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솔로 가수로, 현재 뮤지컬에서 왕성히 활약하고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놀던 언니'에서 대방출할 예정이다.

나르샤는 데뷔 18년 차로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드 보컬로 데뷔 이래 연기, 예능, 공연 연출까지 평정해 다재다능한 끼와 기획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놀던 언니'에 무한 아이디어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초아는 데뷔 12년 차, AOA 메인 보컬 출신으로 기타 연주 실력은 물론 캠핑카 운전까지 척척 해내는 반전 매력으로 '놀던 언니'의 다부진 막내 역할을 제대로 해낼 예정이다.

'놀던 언니' 첫 회는 이날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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