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능가했다"…태민, 외신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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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4번째 미니앨범 '길티'로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뉴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태민의 신보 리뷰 기사를 공개했다.
미국 인기 하이틴 매거진 J-14 역시 "태민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아이돌이 아이돌이다. 그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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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샤이니' 태민이 4번째 미니앨범 '길티'로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뉴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태민의 신보 리뷰 기사를 공개했다. "정열적인 K팝의 프린스가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태민은 단 6개의 트랙만으로 탄탄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태민이 태민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능가했다"고 극찬했다.
신곡 '길티'에 대해선 "드라마틱하고 신비로우며 몽환적인 매력을 거부할 수 없는 곡"이라며 '더 리즈니스', '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 '제자리', '오늘 밤', '블루' 등 수록곡도 소개했다.
미국 인기 하이틴 매거진 J-14 역시 "태민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아이돌이 아이돌이다. 그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고 평했다.
새 앨범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9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도 기록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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