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 공식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동제약은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유노비아 관계자는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에서 다져온 풍부한 R&D 역량과 자산을 이어 받아 준비된 상태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경쟁력 있는 유망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가진 R&D 전문 회사로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유노비아 초대 대표이사에는 서진식 사장과 최성구 사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출범과 함께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진행은 물론, 투자 유치, 오픈이노베이션, 라이선스 아웃 등의 사업 전략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노비아는 대사성 질환, 퇴행성 질환 등의 분야에서 6~7개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암, 심혈관 질환 등의 영역에서 진행 중인 신약 연구 과제들을 비롯해 플랫폼 기술,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면 약 25개 파이프라인을 갖춘 상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노비아 관계자는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에서 다져온 풍부한 R&D 역량과 자산을 이어 받아 준비된 상태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경쟁력 있는 유망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가진 R&D 전문 회사로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웅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신당 초읽기? 김종인 만나 “중요한 행동 전에 자문”
- 김대호, 팬과 5년 열애… “너무 예뻐서 첫 눈에 반해”
- 열도 뒤흔든 꽃뱀 스캔들…중년남 유혹해 2년간 18억 벌어
- 86세 노인이 우체국에서 8시간 동안 인질극 벌인 이유
- [단독]더 교활해진 ‘피싱’… 서울대 교수도 10억 뜯겼다
- “사기혐의 전청조, ‘리플리 증후군’ 의심 된다”
- 윤 대통령 “서민쪽으로 예산 재배치하면 탄핵? 하려면 하시라”
- 홍준표, 김포시 서울 편입에 “시대에 역행”…김동연 “황당하기 짝이 없다”
- 전청조 양다리였다…“남현희 교제중 나와 결혼 준비” 30대男 고소
- 한국도 넷플릭스 계정 공유하면 추가 요금 5천원…“같은 집 살아야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