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 콜택시’ 법정 대수 내년 달성”
박상훈 2023. 11. 2. 10:54
[KBS 광주]광주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전용 차량을 법정 기준에 맞도록 늘리고 운전 인력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8월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전용 차량, 이른바 '장애인 콜택시'를 10대 신규 도입해 현재 법정 기준인 128대에서 2대 부족한 126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까지 법정 차량 100%를 달성할 계획이라며, 차량 1대당 운전사 1.2명을 둔다는 내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운전원 14명을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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