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국회의원, ‘의과대학 신설’ 건의문 발표

[KBS 창원]창원 국회의원 5명이 어제(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건의문에는 정원 100명 규모 창원 의과대학을 신설해, 지역 필수 의료인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후 전문가 토론회에서도 인구 대비 의대 정원과 의사 수 등 지역의 열악한 의료 현실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