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SH공사,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반지하주택 줄인다

최기성 2023. 11. 2.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용적률과 건축 규제 등을 풀어주는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반지하주택을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럴 경우 개별 필지별 신축보다 사업 여건이 유리해져서 반지하주택 정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서울시는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반지하주택 정비를 위한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자를 2026년까지 상시 접수하고 모두 100곳을 선정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용적률과 건축 규제 등을 풀어주는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반지하주택을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명 이상의 토지 등 소유자가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전체 연 면적 또는 세대수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건립하면 각종 규제 완화를 적용하는 사업입니다.

이럴 경우 개별 필지별 신축보다 사업 여건이 유리해져서 반지하주택 정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서울시는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반지하주택 정비를 위한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자를 2026년까지 상시 접수하고 모두 100곳을 선정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