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성관계 몰래 촬영한 30대 공무원 입건
김근우 2023. 11. 2. 10:51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인과 성관계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한 지자체 공무원인 A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과 성관계를 하면서 여러 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9월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에 있는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수사팀장 부인, 남편 수사하는 병원서 '공짜' 검진
- 눈치 보이는 육아휴직..."휴직 중인 남성 공무원은 불과 10%"
- "中 영향 이 정도였어?" 스모그 공습에 수치 연구 결과 보니 [Y녹취록]
- '소변 테러' 칭다오 맥주 " 직원들, 원료와 접촉할 수 없도록 봉인"
- 가자지구 탈출 길 열렸다..."외국인·중상자 500명 출국"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한 방에 '3억 5천'...타이슨, 졌지만 주머니는 '두둑'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