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 3~5일 부산 아미르공원

김민지 기자 2023. 11. 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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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오는 3~5일 아미르공원에서 '2023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6개국 40여명이 참여한 15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카페들의 커피는 물론 각 나라의 커피 홍보관에서 세계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커피 커핑 경연대회 'YCC(Yeongdo pentagon Cup tasting Championship)'가 토너먼트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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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오는 3~5일 아미르공원에서 '2023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6개국 40여명이 참여한 15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카페들의 커피는 물론 각 나라의 커피 홍보관에서 세계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커피 커핑 경연대회 'YCC(Yeongdo pentagon Cup tasting Championship)'가 토너먼트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 참가팀의 라테아트, 융 드립과 함께 에티오피아 커피 이야기 등을 전하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미나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생두 로스팅, 핸드 드립 체험, 커피 퀴즈 쇼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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