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첫 음악예능 '내 귀에 띵곡' 18일 첫방..土 황금 시간대 편성

윤성열 기자 2023. 11.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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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신규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제작 A2Z엔터테인먼트·에이나인미디어C&I)이 오는 18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내 귀에 띵곡' 측은 2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내 귀에 띵곡'은 ENA의 첫 음악 예능이자, KBS 2TV '불후의 명곡'으 탄생시킨 권재영 PD가 KBS 퇴사 후 처음으로 연출자로 나서는 뮤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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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ENA, A2Z엔터테인먼트
ENA 신규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제작 A2Z엔터테인먼트·에이나인미디어C&I)이 오는 18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내 귀에 띵곡' 측은 2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내 귀에 띵곡'은 ENA의 첫 음악 예능이자, KBS 2TV '불후의 명곡'으 탄생시킨 권재영 PD가 KBS 퇴사 후 처음으로 연출자로 나서는 뮤직 토크쇼다.

매주 10인의 스타 게스트들이 자신만의 '띵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각종 미션을 통해 '띵곡'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는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기대케 하는 공식 포스터를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포스터에는 MC 붐이 샛노란 슈트로 한껏 멋을 낸 채, 의자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띵곡'을 열창하는 모습을 담았다.

붐(왼쪽)과 권재영PD /사진제공=ENA, A2Z엔터테인먼트
'내 귀에 띵곡'은 '믿고 보는' 권재영 PD와 신선하고 도전적인 콘텐츠로 채널 파워를 급성장시킨 ENA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ENA는 매주 토요일 저녁 황금 시간대에 '내 귀에 띵곡' 편성을 확정해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

제작진은 "스타들의 '띵곡'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 공감하는 웃음과 감동을 안겨드릴 것이며, 나아가 음악적 소통을 통한, 세대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붐과 함께 첫 회를 장식할 스타 게스트 10인의 '띵곡' 열전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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