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위' 구성‥선관위 보안 대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최근 국정원 보안점검 과정에서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킹 가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위원장에 김상훈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위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특히 중앙선관위 미비점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최근 국정원 보안점검 과정에서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킹 가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위원장에 김상훈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위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특히 중앙선관위 미비점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특위는 이만희 사무총장과 정점식 법사위 간사, 김윤환 행안위 간사 등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9553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가자지구 유일' 한국인 가족 5명 국경 넘었다
- [단독] 고향에 '추석 현수막' 건 인권위 상임위원‥인권단체가 '직무유기' 혐의 고발
- '소녀상 돌진' 극우 유튜버‥'할리우드 액션' 무고했다 법정구속
- "사과 대신 양상추 먹어야 하나" 안 오른 게 없네
- '19억 원 사기' 전청조 구속영장‥ 남현희, '공범 의혹' 거듭 부인
- "대화합" 징계 풀었지만 이준석·홍준표는 반발‥김재원만 웃었다?
- 김해 30.7도‥11월에 초여름 날씨, 주말엔 특보수준 강풍에 비까지
- '근로시간면제' 위반 39곳 적발‥노동계 반발
- '일 터질라'‥삼엄한 분위기 속 치러진 리커창 장례식
- "사과 대신 양상추 먹어야 하나" 안 오른 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