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산불 조심 기간…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김아르내 2023. 11. 2. 10:44
[KBS 부산]부산시가 내년 5월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부산시는 산불방지인력 620여 명을 채용하고, 임차 헬기와 이동식 저수조 등 진화 장비 3만 8천여 점을 확보했습니다.
이 밖에도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취약지 603곳을 정해 관리를 강화합니다.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모두 16건의 산불이 나 4.3ha를 태웠으며, 입산자 실화가 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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