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즐기는 여행'…고창군 '유네스코 7가지 보물 여행' 서비스

박제철 기자 2023. 11. 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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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 세계유산 관련 주요 12개 명소를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창방문해 홈페이지의 '7가지 세계유산 VR 가상여행' 코너가 본격 서비스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4차 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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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의 세계유산 관련 주요 12개 명소를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 7가지 보물여행_선운산VR(고창군 제공)2023.11.2/뉴스1

전북 고창군의 세계유산 관련 주요 12개 명소를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창방문해 홈페이지의 ‘7가지 세계유산 VR 가상여행’ 코너가 본격 서비스 된다.

VR가상여행에서는 고창군의 △지질공원 명소(병바위, 선운산(천마봉, 마애불. 진흥굴) 등 5개소)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지 △고인돌유적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판소리 관련 △고창농악관련 △생물권보전지역관련 5개소로 구성됐다.

실감나는 화면이 구현되며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세계유산의 경이로움에 빠져들게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4차 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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