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온라인 후속작 '씰M' 국내 사전 예약

아시아에서 인기리에 서비스…4분기 내 국내 정식 출시 앞둬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하고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씰M'이 2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국내 정식 출시는 연내 예정돼 있다.

[사진=플레이위드]

씰M은 모바일 캐주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독창적인 정통성을 계승한 공식 게임이다. 카툰렌더링,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 씰온라인만의 다양한 콘텐츠가 모바일 특성에 맞게 재해석됐다.

이용자는 기사, 성직자, 광대 등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 성장과 함께 게임 내 코스튬 플레이, 보스 사냥, 필드 보스와의 조우, 낚시, 씰톡 등 시스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씰M은 지난 5월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그리고 9월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성공리에 출시했다. 이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각 지역별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