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블랙핑크, 8월 계약만료였는데…11월에도 재계약 여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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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로제, 제니, 지수, 리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재계약 여부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8월 YG와 7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관련 협상을 이어왔다.
일각에서는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 3인(리사, 제니, 지수)이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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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로제, 제니, 지수, 리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재계약 여부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8월 YG와 7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관련 협상을 이어왔다. 양 측은 3개월가량이 흐른 현시점까지 재계약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 3인(리사, 제니, 지수)이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설이 불거졌다. 제니,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설도 퍼졌다.
이와 관련 YG 측은 9월 25일 뉴스엔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YG 공식입장은 전무한 상황. 블랙핑크 네 멤버 역시 재계약 관련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은 채 화보, 광고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매체 KBIZoom은 10월 27일 리사와 절친한 태국 출신 배우 다이아나 플리포가 최근 인터뷰에서 리사와 YG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그는 리사와 YG의 재계약 여부는 시기가 도래하면 알게 될 것이라며 리사에게 이와 관련해 물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7년간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STAY'(스테이),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 'Lovesick Girls'(러브식 걸스), 'Pink Venom'(핑크 베놈) 등을 히트시키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랙핑크는 올해 대규모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했다. 제니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피날레 인 서울)에서 "저희가 올해 데뷔한 지 7주년을 맞이했다"며 "블링크 여러분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저희는 멋있는 블랙핑크가 돼 보도록 하겠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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