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겨울철 고독사 위험 가구·저소득층 발굴
정상빈 2023. 11. 2. 10:38
[KBS 강릉]동해시가 연말까지 겨울나기가 어려운 취약계층 발굴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570여 명을 동원해 도심 원룸 등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와 저소득층을 발굴합니다.
동해시는 이들에게 의료비와 집수리, 난방비 등 각종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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