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학당역사박물관 '그해, 서관 배재학당 100년의 기억'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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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그해, 서관 배재학당 100년의 기억'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서울시 사립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배재학당 설립 초기 정동에 자리 잡은 후 1984년 서울 강동구 고덕동으로 이전한 '배재학당 서관(西館)'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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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그해, 서관 배재학당 100년의 기억'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서울시 사립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배재학당 설립 초기 정동에 자리 잡은 후 1984년 서울 강동구 고덕동으로 이전한 ‘배재학당 서관(西館)’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중구 정동 시절 배재학당 동관과 쌍둥이 교사(校舍)를 이루던 건물 중 하나였던 서관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이전 후 서관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본다. 고덕동 서관 ‘배재자연사박물관’은 개관을 준비하고 있고 자세한 전시 정보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pcu.ac.kr/appenzell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재대 IPP사업단 ‘일학습병행 IT분야 기업 채용설명회’ 성황
배재대 IPP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IT분야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정보를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공분야, 기업 직무에 따라 학습기업과 매칭돼 실무를 경험한다.
㈜올포랜드 등 10개 회사가 참여했다.각 기업 대표·인사담당자는 학생들에게 기업의 성장 가능성, 전공분야별 매칭 포인트, 회사 복지제도 등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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