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5년까지 수성지구 재해 위험 개선

박재홍 2023. 11. 2.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읍시는 수성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을 위해 최근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백78억 원을 들여 빗물 저류지를 만들고 빗물관 수로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수성지구는 정읍천으로 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지난 2011년과 2020년 집중호우 때 주택들이 침수된 곳입니다.

정읍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성동과 장명동, 내장상동 일대 저지대의 주택 침수 피해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정읍시는 수성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을 위해 최근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백78억 원을 들여 빗물 저류지를 만들고 빗물관 수로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수성지구는 정읍천으로 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지난 2011년과 2020년 집중호우 때 주택들이 침수된 곳입니다.

정읍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성동과 장명동, 내장상동 일대 저지대의 주택 침수 피해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