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5년까지 수성지구 재해 위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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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수성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을 위해 최근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백78억 원을 들여 빗물 저류지를 만들고 빗물관 수로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수성지구는 정읍천으로 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지난 2011년과 2020년 집중호우 때 주택들이 침수된 곳입니다.
정읍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성동과 장명동, 내장상동 일대 저지대의 주택 침수 피해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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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읍시는 수성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을 위해 최근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백78억 원을 들여 빗물 저류지를 만들고 빗물관 수로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수성지구는 정읍천으로 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지난 2011년과 2020년 집중호우 때 주택들이 침수된 곳입니다.
정읍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성동과 장명동, 내장상동 일대 저지대의 주택 침수 피해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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