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들을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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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열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민간인 피해 중단 및 인도주의 지원을 위한 휴전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민간인 보호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부가 지난 달 27일 열린 유엔총회에서 '즉각적이고 항구적이며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휴전' 촉구 결의안에 기권한 것을 규탄하고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외교부가 즉각 휴전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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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열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민간인 피해 중단 및 인도주의 지원을 위한 휴전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민간인 보호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부가 지난 달 27일 열린 유엔총회에서 '즉각적이고 항구적이며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휴전' 촉구 결의안에 기권한 것을 규탄하고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외교부가 즉각 휴전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2023.11.2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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