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영락공원, 고인 이름 한글로도 써준다

민영규 2023. 11. 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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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부산영락공원에서 유족이 원할 경우 지방, 명정 등에 한글로 고인의 이름을 적어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한자로 고인의 성(姓)만 적었으나 한글로 이름도 같이 적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유족과 조문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혼선으로 시신이 바뀌는 위험 등을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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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영락공원에서 유족이 원할 경우 지방, 명정 등에 한글로 고인의 이름을 적어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한자로 고인의 성(姓)만 적었으나 한글로 이름도 같이 적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유족과 조문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혼선으로 시신이 바뀌는 위험 등을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영락공원 [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부산서 한국지역학포럼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는 3일 오후 1시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부산시, 한국지역학포럼과 공동으로 제20차 한국지역학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역학포럼 회원과 부산지역 지역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계유산과 지역학, 창조적 지역발전'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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