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이정근 교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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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정근 교수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1962년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모여 창립한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가 1989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정해 이어져오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학회다.
이번에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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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정근 교수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1962년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모여 창립한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가 1989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정해 이어져오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학회다. 현재 회원 수가 2700여명 규모다.
이번에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1년부터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교학부장을 맡고 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아주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아주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 회장직과 대한골다공증학회 치과연구위원회를 맡아 다학제 시스템에 관한 치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이 교수는 “봉사와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학회 위상을 제고하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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