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길티', 해외서도 통했다…美 언론 "자신을 능가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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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가 해외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세계 최대 통신사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New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앨범 리뷰 기사를 게재 "정열적인 K팝의 프린스가 돌아왔다"며 "태민은 단지 6개의 트랙만으로도 탄탄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태민이 태민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능가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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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가 해외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세계 최대 통신사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New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앨범 리뷰 기사를 게재 "정열적인 K팝의 프린스가 돌아왔다"며 "태민은 단지 6개의 트랙만으로도 탄탄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태민이 태민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능가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신곡 '길티'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신비로우며, 몽환적인 매력이 있어 거부할 수 없는 곡"이라고 설명한 것은 물론 수록곡들도 하나하나 소개했다.
미국 인기 하이틴 매거진 J-14 역시 '레전드 K팝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 태민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고 "가장 재능 있는 댄서 중 한 명으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아이돌의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며 "태민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고 평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루나이가 추가된 전 세계 39개 지역 1위를 차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도 기록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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