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20여 년 만에 단독콘서트 '초대' 개최

윤기백 2023. 11. 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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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정화는 12월 9~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엑스코, 31일 부산 벡스코로 이어지는 단독콘서트 '초대'를 개최한다.

엄정화 단독콘서트 '초대'는 오늘(1일) 멜론티켓에서 단독 티켓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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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부산 3개 도시 진행
(사진=라이브커넥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엄정화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20년 만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것.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정화는 12월 9~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엑스코, 31일 부산 벡스코로 이어지는 단독콘서트 ‘초대’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0여 년 만에 화려한 무대로 다시 돌아온 엄정화의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게 꾸며진다”며 “주옥같은 명곡들로 꽉 채워질 그의 무대에 Mnet에서 활약한 댄스팀 ‘어때’가 합류, 더욱 스펙터클하고 트렌디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될 전망”이라고 귀띔했다.

엄정화 단독콘서트 ‘초대’는 오늘(1일) 멜론티켓에서 단독 티켓 오픈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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