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성X박소영, 핑크빛 데이트…"오빠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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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소영과 가수 신성이 심상찮은 핑크빛 기류로 이목을 모았다.
박소영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과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했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데이트의 성지인 북악스카이웨이에 가 산뜻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소영은 한편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때문에 불편해하자, 신성이 다가가 머리를 묶어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더욱 짙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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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과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했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데이트의 성지인 북악스카이웨이에 가 산뜻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소영은 서울 전경을 보고 난 뒤 라면을 먹으며 “성이 오빠와 함께 라면”이라며 달달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CF 속 대사를 주고받으며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를 탄 박소영은 신성에게 운전 연수를 받게 됐다. 한껏 긴장한 박소영은 방지턱을 프리패스하는가 하면 갑자기 급정지를 하는 등 초보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소영과 신성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이어갔다. 박소영은 쉽지 않은 도자기 만들기에 애를 먹었고, 이때 신성이 다가와 틀을 잡아주다 두 사람의 손이 맞닿게 되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박소영은 한편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때문에 불편해하자, 신성이 다가가 머리를 묶어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더욱 짙어져만 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커플컵을 만드는 등 달달한 모멘트를 이어가 이들의 관계를 지켜보게 만들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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