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 땐, 따뜻한 카디건으로 

2023. 11. 2.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교차는 점점 커지고, 주변에 감기 때문에 기침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럴 때 '딱'인 것은 바로 카디건.

카디건 패션, 지금부터 파헤쳐보자.

그는 그의 하얀 피부톤과 어울리는 파스텔톤 민트 컬러의 카디건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ammingki

일교차는 점점 커지고, 주변에 감기 때문에 기침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진정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 

이럴 땐 아우터가 필수다. 그렇지만 재킷은 너무 포멀 하고, 코트를 입기엔 너무 시기상조라고 느껴질 때. 이럴 때 ‘딱’인 것은 바로 카디건. 

단품으로 입으면 니트 톱처럼 연출도 가능하고, 셔츠 위에 입으면 포멀한 느낌, 반팔 티셔츠 위에 아우터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카디건 패션, 지금부터 파헤쳐보자. 

@iammingki

본인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할 정도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가진 다비치 강민경. 그는 그의 하얀 피부톤과 어울리는 파스텔톤 민트 컬러의 카디건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이너 톱과 함께 연출해 더욱 여리여리한 느낌을 가미했으며, 펄 네크리스로 우아함을 더했다. 
@ch_amii

데일리룩 최강자 배우 차정원은 데님 쇼츠와 함께 블랙 컬러 카디건과 벨트를 매치해 따라 입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화이트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로퍼와 삭스로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흠잡을 데 없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minn.__.ju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김민주는 카디건을 단품으로 입어 니트 톱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보리 컬러에 포인트로 스카이 블루 컬러 배색이 조금씩 들어간 카디건으로 청순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_imyour_joy

상큼한 과즙상 끝판왕 레드벨벳 조이는 같은 컬러와 디자인의 톱과 크롭 카디건을 레이어드해 힙한 무드를 자아냈다. 카디건이라고 해서 포근하고 여리여리한 느낌만 연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조이와 같이 힙하고 걸크러시한 무드도 뽐낼 수 있으니 이런 스타일도 참고할 것.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