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파트너십이 중요"

김상우 기자 2023. 11. 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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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최석철(60) 대표이사가 1일로 취임했다.

공개채용 절차를 거친 신임 최 대표이사는 향후 2년 간 김해문화재단을 이끈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들이 배려와 협력으로 함께 일어서는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하다"며 "김해문화재단의 역사가 곧 김해의 문화사이자 더 나아가 김해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11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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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재단 최석철(60) 대표이사가 1일로 취임했다. 공개채용 절차를 거친 신임 최 대표이사는 향후 2년 간 김해문화재단을 이끈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KNN 보도국 앵커 보도국장, iKNN 대표이사, 경남도보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들이 배려와 협력으로 함께 일어서는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하다”며 “김해문화재단의 역사가 곧 김해의 문화사이자 더 나아가 김해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11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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