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시즌 개막 앞두고 통합 앱 리뉴얼 진행...선수별 하이라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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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농구팬들을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새 단장에 나섰다.
WKBL은 오는 5일 열리는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리뉴얼된 새 버전의 통합 앱을 2일 공개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새 버전의 WKBL 통합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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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농구팬들을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새 단장에 나섰다.
WKBL은 오는 5일 열리는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리뉴얼된 새 버전의 통합 앱을 2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으로는 우선 라이브 방송 시청 환경이 대폭 개선된 점이다. 올 시즌부터는 라이브 방송 화면 아래 실시간 선수별 기록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돼 여자프로농구를 시청할 수 있는 다른 뉴미디어 플랫폼과 차별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My)팀 응원하기 메뉴를 통해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앱 메인 화면에 경기 하이라이트 등 응원팀 관련 콘텐츠가 우선 노출되며, AI기술을 통해 편집된 선수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매 경기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앱 다크모드 지원과 티켓 예매 페이지 UI 티켓 선물하기 기능 개선 등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보완 및 추가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새 버전의 WKBL 통합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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