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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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은 인천공항특송센터가 '제2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는 2018년 인천 자유무역단지 내 연면적 약 23만㎡(6만9000평) 규모로 건설됐다.
이경진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운영팀장은 "최근 해외 직구, 역직구 증가와 초국경택배 인기로 인천공항특송센터의 물량이 많아져 작업자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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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 상황실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인천공항특송센터가 '제2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는 2018년 인천 자유무역단지 내 연면적 약 23만㎡(6만9000평) 규모로 건설됐다. 설계 단계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작업 환경을 구축했다.
업무 방식도 강화해 매일 업무 시작 전 안전 미팅을 열고 유해·위해 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관련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물류업체 최초로 구축한 'EHS Portal'을 통해 업무 시스템을 일원화했다. 모바일을 활용해 현장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서울 본사에서는 EHS 상황실을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 공기흡입형 감지기·조기진압형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였고 비상상황 발생을 고려한 시나리오별 훈련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경진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운영팀장은 "최근 해외 직구, 역직구 증가와 초국경택배 인기로 인천공항특송센터의 물량이 많아져 작업자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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