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3분기 영업익 19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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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129890)는 올해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15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 역시 1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앱코 관계자는 "3분기에 이어 연간으로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게이밍기어 업황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과 더불어 내부 비용구조 효율화를 통해 완전한 체질 개선을 이룬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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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앱코(129890)는 올해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15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 역시 1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55억원, 1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판매 관리비 효율화를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이 호실적을 이끈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앱코에 따르면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판관비를 30억원대로 줄였다.
앱코 관계자는 “3분기에 이어 연간으로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게이밍기어 업황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과 더불어 내부 비용구조 효율화를 통해 완전한 체질 개선을 이룬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PC방 이용률의 점진적 회복, 오피스기어로의 사업영역 확장, 스마트스쿨 충전보관함 사업의 수주 본격화 등을 통해 실적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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