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랠리 올까···‘올드머니’의 조정장 대책 [갑기자의 주씨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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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코스피 지수는 2301.56에 마감했다.
그러나 '올드머니(대대손손 부를 쌓은 부자)'는 이런 조정장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더 큰 부를 이루고 있다.
이진성 신한투자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이사(프라이빗뱅커·PB)가 개인 투자자에게 올드머니의 투자 비법을 전한다.
이 이사는 올드머니 전담 P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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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유튜브 라이브
‘1.43%’
지난 1일 코스피 지수는 2301.56에 마감했다. 올 들어 최저치였던 2334.96 대비 수익률은 1.43%에 불과했다. 최근 3개월 낙폭이 특히 컸다. 8월 초 고점 이후 코스피는 약 10% 하락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코스닥의 낙폭은 더 컸다. 3개월 넘게 이어지는 증시 조정에 대다수 개인 투자자는 "역시 국장(국내 증시)은 안된다"며 낙담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종목인 에코프로(086520), 에코프로비엠(247540), 금양(001570),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에 투자자한 개인 투자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점 대비 반토막 난 주가에 손절매와 추가 매수 모두 하기 어려운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이들이 많다.
그러나 ‘올드머니(대대손손 부를 쌓은 부자)’는 이런 조정장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더 큰 부를 이루고 있다. 이진성 신한투자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이사(프라이빗뱅커·PB)가 개인 투자자에게 올드머니의 투자 비법을 전한다. 이 이사는 올드머니 전담 PB다. 수백억~수천억 원 자산가 다수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진짜 부자들은 조정장을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현직 투자증권부 기자인 서종갑 기자의 송곳 같은 질문과 30년 가까이 부유층 고객을 전담해 온 이 이사의 넓고 깊은 시장 분석과 대응 비법은 서울경제 마켓시그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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