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상철, 경력 사칭 논란→美회사 명함 공개..."10년째 근무" 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경력 사칭' 논란에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 이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상철(가명)이 경력 사칭 의혹이 제기됐다.
과거 SBS '짝'에 출연한 바 있는 16기 상철의 형이 보잉사에 재직 중이라면서 형의 경력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경력 사칭' 논란에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 이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상철(가명)이 경력 사칭 의혹이 제기됐다.
과거 SBS '짝'에 출연한 바 있는 16기 상철의 형이 보잉사에 재직 중이라면서 형의 경력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
이에 상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보잉사 경력 증명서 사진을 공개, "오리엔테이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달 있으면 근무 10년째다. 5년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주는 감사패인데 볼 때마다 회사의 모토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형과 어머니를 회사로 초대해 찍은 사진을 첨부하며 "회사는 보안 때문에 방문이 불가능하고 저긴 보잉 뮤지엄이다"고 알렸다.
또한 명함 사진을 게재하며 "미국식으로 정환 강(강정환)인데 환은 미들네임이라 회사에서 미국 이름 따로 없이 정 강으로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철은 현재 '나솔사계'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혼자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