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소식가 박소현, 짜장면 소스에 안 비벼 먹어”(라스)

서승아 2023. 11. 2.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딘딘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딘딘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고정 MC로 합류하며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딘딘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팀은 다들 술을 안 좋아해서 저녁 회식 없이 무조건 촬영 전 점심 회식을 한다"라며 "소현 누나는 몇 가닥만 먹으니까 짜장면에 소스를 안 비비고 먹더라. 안 비비고 먹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딘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딘딘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선남선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류승수, 가수 에릭남, 딘딘,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 방송인 원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고정 MC로 합류하며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딘딘은 “‘세상에 이런일이’ 25년 차 터줏대감 방송인 임성훈과 공통점이 많다”라며 “제작진이 저를 ‘포스트 임성훈’으로 선택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딘딘은 회식에 관련된 일화도 공개했다. 딘딘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팀은 다들 술을 안 좋아해서 저녁 회식 없이 무조건 촬영 전 점심 회식을 한다”라며 “소현 누나는 몇 가닥만 먹으니까 짜장면에 소스를 안 비비고 먹더라. 안 비비고 먹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