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알쓸미래잡: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잡(job)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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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알쓸미래잡: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잡(job)'프로그램이 성료됐다고 2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전날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청년 미래 직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저학년 재학생의 직업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미래 직업 세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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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알쓸미래잡: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잡(job)'프로그램이 성료됐다고 2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전날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청년 미래 직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저학년 재학생의 직업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미래 직업 세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달 25일 드론전문가 오태한 씨가 '높이 날아갈 신직업:드론조종사'라는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중요성과 직업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1일에는 펫푸드 스타일리스트 신아람 씨가 '펫(pet)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눈으로 본 반려동물사업의 미래'를 주제로 펫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직업과 비전, 필요 역량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직업탐색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신직업, 진로 탐색, 취업 준비 등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강을 진행한 강사들은 실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특강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박만교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사회구조와 직업 트렌드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진로설계 및 취업 계획 등을 펼쳐나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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