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승부차기 끝 제주 꺾고 FA컵 결승행...전북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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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전북이 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포항은 어제(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에서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홈팀 제주를 4대 3으로 눌렀습니다.
전북도 앞서 열린 경기에서 백승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을 3대 1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전북은 대회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FA컵 최다 우승 기록에, 포항은 지난 2013시즌 이후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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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전북이 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포항은 어제(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에서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홈팀 제주를 4대 3으로 눌렀습니다.
전북도 앞서 열린 경기에서 백승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을 3대 1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전북은 대회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FA컵 최다 우승 기록에, 포항은 지난 2013시즌 이후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두 팀의 FA컵 결승은 모레(4일) 포항에서 열립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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