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대학입시 정시컨설팅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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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컨설팅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활용한 산불방지 주민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등록된 전세버스업체 35개 사와 조합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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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컨설팅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전문 강사가 '입시 트렌드의 변화'를 주제로 대입 전략 특강을 하고, 현직 진학교사가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실시한다. 구청 홈페이지 예약창구서 7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 대전시, 민방위 경보시설 활용 산불방지 주민 홍보방송
대전시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활용한 산불방지 주민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판암2동과 산내동 등산림 인근지역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된 11대의 경보 사이렌을 활용해 주말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씩 송출한다.
◇ 대전시, 35개 전세버스업체 안전관리 점검
대전시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등록된 전세버스업체 35개 사와 조합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차고지 관리상태 점검을 비롯해 운수종사자 안전관리, 교통안전 담당자 지정 이행 실태 여부, 사업용 차량 관리에 관한 사항, 조합 위탁 업무 적정 수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운수종사자 음주 여부 확인대장 작성 여부와 장시간 운행하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휴게 시간 보장 준수 이행 여부도 점검해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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