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서울특별시장 상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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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빈곤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상장을 수상했다.
희망조약돌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및 무의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밑반찬 배달 및 식생활 안정을 위한 희망급식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희망조약돌을 통해 외면받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의 빛나는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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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및 무의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밑반찬 배달 및 식생활 안정을 위한 희망급식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만 28세의 나이에 NGO 단체를 설립한 후 정부지원금에 의존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단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구호에 힘쓰고 있다.
이 이사장은 “희망조약돌을 통해 외면받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의 빛나는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홍문표 · 김두관 의원,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의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명 한국뉴욕주립대 명예총장, 이동섭 국기원장 등은 축전과 서면 축사를 보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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